깊이 있는 집 구례 쌍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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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한 쌍산재는 구례에 있는 3대 가옥중에 하나 입니다. 별도 정원이 있는 쌍산재는 한국의 맛과 멋을 외국인 분들에게 소개하면서 고택의 매력을 선보여 큰 눈길을 끌었습니다.
쌍산 대나무 숲
쌍산재 주변에는 울창한 대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쌍산재의 새로운 면모를 알 수 있습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에 들 차나무가 어우러져 있고, 대나무 숲 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바람에 대나무 숲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호서정을 지나면서 커다란 동백나무가 터널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니 커다란 잔디밭이 나타납니다.
거연당과 대나무숲
쌍산재는 직접 들어가서 체험하지 않고는 그 깊이와 분위기를 알수 없는 집이라고 합니다. 자연 스럽고 섬세한 집으로 보면 볼수록 신비로운 집입니다.
여행자는 주거공간만을 생각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을 느끼고 몰입하기 때문입니다.
쌍산재 입구 당몰샘
1000년이 넘은 당몰샘은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일정한 샘물이 샘솟는 곳입니다. 물맛이 좋기로도 유명합니다. 당몰샘을 ‘지리산의 한약재 뿌리를 녹이는 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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