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후배가 내 직장 상사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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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후배가 내 직장 상사가 된다면
한 대기업에서 아주 신기한 실험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신입사원들을 일정 기간동안에 팀장을 맡기는 실험이였다고 합니다. 직장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한 말그대로 직장내 문화를 전혀 경험하지 못한 신입 사원이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조직은 운영하는 실험이였죠. 과연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신입사원이 직장상사가 된다?
우선 회사내 수년에 수십년을 일을 해왔던 선배들에게는 당혹스러움이였을 것입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으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입니다. 갑자기 중책을 맡게된 신입 사원 입장에서도 긴장이 되는 상황일 것이고, 새파란 신입사원에게 결재를 받아야 할 입장이된 선배들도 당혹스러웠을 것입니다.
후배에게 결재 맡아야되는 상황
지금이야 후배가 보직장이되서 후배에게 결재를 맡아야 되는 상황이 이제는 자연스러워 진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나이와 연공서열로 구성 되어졌던 조직이 유연해 진건 사실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본인보다 후배 나이어린 직장 상사를 마주한다는게 어색하고 어려운 일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변화에 적응해 가면서 차차 나이와 연차 그리고 그전까지 있어왔던 콘크리트같았던 것들이 잊혀져 갔다고 합니다.
수평적 조직문화
이제 수평적 조직문화 그리고 조직내 직급 자체를 없애는 분위기가 잡혀가면서 이제는 본인보다 아랫사람이 팀장이 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기업들이 얼마나 조직문화 변화에 몸부림을 치는지 알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고착화된 상하관계를 변화 시키는대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새로운 분위기 좋은 성과로 이어질까?
정확한건 누구나 편하고 손쉽게 진급하고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얻을수 있다는 그런 분위기는 새로운 것을 갈망하거나 끊임없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고 당연히 좋은 성과가 나오길 바랄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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