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백합 조개, 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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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은 옛부처 백합의 산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백합의 70~80%가 부안에서 자랍니다. 그 중 동진강이 서안으로 흘러들어가는 계화도 부근의 늪은 염도가 적당하고 백합과 큰 사구가 서식하는 최적의 조건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새만금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백합이 천지였습니다. 그러나 바다가 장벽이 되면서 섬은 육지가 되고 백합은 사라지게되었습니다.
부안 백합 요리
부안에서는 죽부터 튀김까지 다양한 백합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역시 백합죽입니다. 얇게 썬 백합을 사용하여 자르고, 자른 백합과 섞은 밥을 센 불에 볶은 후 참기름을 뿌립니다. 가루 뽕나무 잎은 향기로운 백합의 향기로운 소금으로 맛을 냅니다. 마늘 가루와 참깨 장식은 백합의 맛있는 죽을 장식합니다.
아름다운 느티나무가 있는 내소사 
내소사는 633년 한 스님이 창건한 천년의 사찰입니다. 그 오랜 역사를 반영하듯이 사찰 앞에는 수령 1000년의 아름다운 느티나무가 서 있습니다. 꽃과 아름다운 단청으로 가득한 문으로 유명한 대웅보전 자리해 있습니다.
본당은 대웅보전으로 석가모니불등이 모셔져 있습니다. 대웅보전은 조선 인조 내소사 중건 때 청민스님이 창건한 하였습니다. 집 내부에서 볼 수 있으며, 아름다움은 일주문에서 천왕문으로 이어지는 첫 번째 숲길이 멋지게 펼쳐저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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