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한독의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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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학박물관
“고대 사람들은 어떻게 병을 고쳤을까? 우리 조상들은 소화가 잘 안될 때 했을까요?” “동서양의학 관련 유물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박물관이 있고, 이러한 질문에 답하고 지식을 넓힐 수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음성시 한독 음성공장에 위치한 한독의학박물관입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가족여행에 적합하다.
갓 내린 생맥주를 즐기는 사람들
한독의학박물관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한국 수제 맥주 양조장이 있는데 이곳에서 양조장을 방문하고 생맥주를 시음할 수 있습니다. 생맥주 한 잔이 포함된 투어는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됩니다. 그리고 15:00에 약 40분 동안 지속됩니다. 욕실에서 갓 끓인 생맥주, 구운 피자, 핫도그를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공장 방문자 센터
박물관 앞 흥미진진한 공장 견학 센터로 향합니다. 약초원으로 사용되던 온실을 리모델링하여 녹지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음성군의 산업관광에 대해 배우고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방약방
한독의학박물관은 1964년 개관하여 2015년 국내 최초의 기업형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1층과 2층에는 약 6개의 보물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약 20,000여 점의 약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 한국전시관, 1층 국제전시관, 한독역사관, 라이프갤러리, 제석관을 방문하시면 훨씬 이해가 쉽고 재미있습니다.
약을 갈 때 사용했던 놋쇠약
사상의학을 창안한 이제마 선생과 동의보감을 저술한 허준 선생의 초상이 입구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스빈다 또한 한약재, 약병, 약주전자, 약상자 등 약을 갈고 장식하고 붓고 붓고 보관하는 데 사용되는 한약 및 한약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려 왕실에서 약상자로 사용했던 상감청자 ‘상약국’, 조선 왕실에서 사용되던 청동약재, 동의보감 초판 목판화 등 진귀한 유물을 찾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음성운곡서원
운곡서원, 반기문기념관, 감곡매개성모 순례지 등도 가볼 만합니다. 음성운곡서원(충북문화재 제11호)은 소박하고 단순한 서원건축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기문기념관은 세계를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건립됐습니다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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